검색결과
  • 칼든 강도에 쫓기다 아파트서 주부 추락

    16일 하오 1시 20분쯤 서울 반포 1동 주공아파트 3단지 322동 406호 김재금씨(41·회사원)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조남순씨(36) 가 왼쪽 가슴 등 6군데를 강도의 칼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17 00:00

  • 직장건강진단 한번의 검사로 속단은 잘못

    직장마다 일년에 한번씩 대개 봄철에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한다. 검사종목은 신장·체중·흉위·시력·혈압측정, X선간접촬영과 간단한 청진, 그리고 혈액과 요검사가 따르고 직종에 따라 직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14 00:00

  • "20명 더 죽이겠다"…협박편지 발견

    입원환자 독살사건이 발생한 서울을지병원에서 『20명을 더 죽이겠다』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26밤 발견됐다. 경찰은 염필수씨(37)의독살사건이 발생한 10일전인 지난16일 또다른 교통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27 00:00

  • 우유사간 식품점 찾아내

    염필수(37)씨 독살사건의 여자범인은 을지병원에서 1백50m쯤 떨어진 도로변 식품가게에서 문제의 우유를 사간것으로 밝혀졌다. 이 가게는 자동차보험빌딩과 백병원 중간로터리에서 을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27 00:00

  • "신종사기조심" 병원비 네다바이

    13일하오 5시쯤 서울 신림8동543의18 남부법원302호실에 40대 남자 2명이 이병원 검사실장과 조수로 행세하며 퇴원을 준비하던 산모 황인숙씨(26 서울신림8동1657의2)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14 00:00

  • 고혈압 뚱뚱한 사람에 훨씬 많다

    겨울을 뇌졸증의 계절이라고한다. 날씨가 차지면서 평소 혈압이 높던 사람이 회의도중에, 또는 화장실이나 세면장·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. 이제 12월로 들어서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1 00:00

  • 범인은 부인의 외사촌 동생

    서울 냉천동 3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만인 6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숨진 이군자씨(40) 의 외사촌 동생 김영태(23·폭력전과 2범·충북 청주시사직동패의6)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07 00:00

  • |장수합시다 제자=김은달|수면과 건강

    박모씨(56·교사·서울 마포구 마포동)의 취침시간은 하오10시부터 상오6시까지8시간. 20여 년 전 자녀들에게 바른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시작한 것이 몸에 배었다. 박씨의 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09 00:00

  • 간호보조원 「멜콩」군

    장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. 나이가 들어 병으로 오랫동안 자리에 눕게되면 처음은 모르지만 결국은 형식적인 병구완이나 아예 가족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를 두고하는 말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8 00:00

  • 고려병원 화장실 폭파범 검거

    고려병원 (원장 조운해) 화장실 폭파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0일 김영태씨 (22·절도 혐의 구속 중·주거 부정)를 범인으로 검거, 폭발물 사용 혐의로 입건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10 00:00

  • 고려병원 화장실 폭발로 1명 부상

    27일 하오2시40분쯤 서울 평동 108 고려병원(원장조운해·55) 1층 117호 남자화장실에서 윈인모를 폭발물이 터져 용변을 보던 김종철씨(24·마산고려병원 석고기사)가 오른쪽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28 00:00

  • 남 앞서 소변 못봐 수치심 등이 원인

    ▲문=금년 20세의 남자입니다. 남자화장실에서는 소변이 잘 안나옵니다.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소변을 볼 수 있는데 그나마 낯선 곳이나 여기저기「노크」소리가 나는 공중변소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31 00:00

  • 유독「가스」속 출구 못 찾아 참변|광주 지하「살롱」화재의 현장

    【광주】5일 하오10시50분쯤 광주시충장로3가38의9 만년장여관 지하 거북장 양주「코너」(주인김창섭·40)에서 불이나 술을 마시고 춤추던 손님 17명과 주인·종업원 6명등 모두23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6.06 00:00

  • 김계원·박선호·박흥주 검찰신문

    3면에서 계속 ▲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. -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.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. ▲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1 00:00

  • 양성의 어린이 「소녀」로 새출발

    태어나면서부터 남녀양성(양성)의 모습을 지녀 중성이면서 12년동안 남자로 지내온 국민학교 어린이가 2시간여에 걸친 수술끝에, 소녀로 탈바꿈, 제2의 삶을 시작했다. 화제의 어린이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07 00:00

  • "타는 냄새와 함께 불길

    503호실 일본인 처 명해소혜씨 (44)와 투숙했다가「프런트」에 전화신고를 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척추와 좌측하퇴부 골절상을 입고 합동의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황창욱씨 (47·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17 00:00